<존맛 등촌 샤브 칼국수 상현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번 설 연휴에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 모두들 따뜻하게 옷입고 다녀야할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등촌 샤브 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근처 매장을 찾다보니 상현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
좀 늦은시간에 방문했습니다. 8시~8시 30분 쯤 방문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주로 중곡점을 방문했었는데, 여기는 맑은 버섯칼국수도 있더라고요.
우리의 선택은 얼큰칼국수였지만, 기회가 되면 맑은 칼국수도 한번 먹어보고싶긴하네요.
역시 추위에는 등촌 샤브 칼국수인거 같습니다
맛은 변함없이 맛있는거는 어쩔 수 없네요! 따끈한 국물이 정말 맛났습니다.
고기는 1인분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게 볶음밥까지 함께 먹으면 2명에서 먹기에는 적당한거 같습니다!!
김치는 부족하면 셀프바에 가서 직접 가져오면 됐습니다.
<상현점 총평>
맛은 어쩔 수 없지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다만, 저녁 늦은 시간에 가다보니, 손님이 저희 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밥먹는 중간 중간에 간장치워도 되는지 여쭤보고, 와사비 치워되는지 여쭤보고..
계속해서 테이블을 치우고 해서ㅋㅋ 조금 눈치보면서 밥을 먹게 됐습니다.
다음에는 좀 일찍와서..눈치 안보고 천천히 먹고 싶은 마음이 살짝들긴들었는데, 제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빨리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찌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늦게 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맛있는걸 어떻게요!)
프랜차이점답게 맛 차이는 크게 없었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내부도 굉장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인삿말에서도 말했듯이 다음에는 맑은 버섯 칼국수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 혹시 먹게되면 뭐가 더 나은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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